잡담

이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썻다.
알고리즘이건 막히는 문제건, 꾸준하게 푸는 것을 좋아해서, 바로 안풀린다고 실망하기보다는 나중에 다시 푸는 스타일인데, 이 문제도 그런식으로 풀었다.

2020[허풍의퍼즐 세계일주] 4.네명의 용의자


첫번째 문제

문제풀이

이 문제는 찍기식으로 맞췄다.
그림을 봐도 모르겠고, 숫자를 봐도 모르겠고, 둘 다 같이 봐도 모르겠다.
그래서 수열에 집중해봤다.
수열의 규칙이 Trend를 가지거나, 건너뛰거나, 그룹단위로 있거나 보통 이런식인데,
숫자들이 뭔가 배수 관계라는게 눈에 보였다.
그리고 나서, 위에 그림을 봤는데, “아, 이거는 수열만으로 푸는게 아니라면, 꼭 수열처럼 생각하면 안되겠구나.”
라고 확신을 가지고 배수를 곱해나가면서 풀어봤더니, 바로 풀렸다.
그 말은, 그림과 숫자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지는 않았다는 말이다.

정답은 108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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